남북전쟁 이전에는 노예무역의 중개 항구로 번성했고, 이질적인 문화들이 뒤섞이며 부두교와 흑마술, 그리고 마디그라 축제가 성행했다. 이 곳에서 재즈가 시작되었고 서던 고딕이나 초자연적인 판타지 영화가 만들어졌다.
영화 <콜 미 바이 유어 네임>의 댄스파티 장면, 올리버는 엘리오가 지켜보는 가운데 블루스를 춘다. 그때 흘러나온 발라드가 영화 <플래시댄스>에 삽입된 ‘Lady Lady Lady’다. 이 노래처럼 19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에 삽입된 조르조 모로더의 발라드를 모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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